‘이천신산업진흥원(ICON) 설립’, 경기도 심의 통과…반도체·AI 육성
안승순 기자
수정 2026-10-28 10:30
입력 2026-10-28 10:30
경기 이천시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천신산업진흥원’ 설립안이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천신산업진흥원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기업 수요에 기반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 일괄(원스톱)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이천시 산업정책의 사령탑(컨트롤타워)으로서 지역 특화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과 창업,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산업 기반시설(인프라)을 확충해 기업 경쟁력과 투자유치 기반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반도체 산업의 성장 기반을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연결하고, 제2의 SK하이닉스로 성장할 유망 기업을 육성하는 한편, 신성장산업 발굴과 산업 다각화를 통해 이천의 미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이천신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해 왔다.
시는 관련 조례 제정과 출연기관 설립허가 신청 및 등기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이천신산업진흥원(ICON)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성수석 시장은 “이천신산업진흥원은 지역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이천의 산업경쟁력을 높여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문기관”이라며 “남은 설립 절차도 내실 있게 준비해 이천의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산업정책의 핵심 사령탑(컨트롤타워)으로 출범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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