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구룡마을 화재에 “가용자원 총동원해 인명 구조”

강동용 기자
수정 2026-10-27 17:20
입력 2026-10-27 17:12
李 “소방대원 안전도 철저히 주의”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와 관련해 “화재 진압에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거주 중인 주민의 인명 구조 및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대해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이어 “이 대통령은 화재 진압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의 안전도 철저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강남 지역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개포동 구룡마을에 불이 나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진입로가 차단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51대와 인력 168명을 투입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강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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