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서울시의원, 9호선 출근길 증차 환영…“안전하고 쾌적한 출퇴근길 만들 것”
수정 2026-10-27 15:33
입력 2026-10-27 15:33
서울시 9호선 출근시간대 8회 증차 결정…“출근길 숨통 트일 것” 적극 환영
핵심 공약 ‘지옥철을 행복철로’ 실천 계기 삼아… 차내 과밀 완화·승하차 안전 개선 집중
상임위도 혼잡으로 인한 승강장 발빠짐·미끄럼 위험 살펴…‘조례 개정안’ 추진 등 안전망 보완 병행
이 의원 “9호선 개선 발판 삼아 서남선(구 목동선)·강북횡단선 등 지역 교통망 확충에 관심 가질 것”
서울특별시의회 이재식 의원(국민의힘·양천구 제1선거구)은 서울시가 지난 14일 발표한 ‘지하철 9호선 출근시간대 열차 8회 증차’ 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조치가 매일 고된 출근길에 오르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고 주민들과 약속했던 ‘지옥철을 행복철로’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염창역, 신목동역 등을 거쳐 여의도와 강남 등 주요 도심을 잇는 핵심 노선으로, 수많은 양천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출근시간대 이용객 집중으로 혼잡도가 매우 높아 시민 안전과 이용 편의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 의원은 그동안 교통위원회 의정활동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출퇴근길 지하철은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어야 한다”며, 과밀 지하철의 환경 개선과 승객 안전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이 의원은 앞서 임시회 등을 통해 열차 혼잡도가 높을 때 승객들이 뒤엉키면서 악천후 시 미끄러짐이나 승강장 틈새 빠짐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다고 지적하며 과밀 해소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출근길 9호선 8회 증차는 차내 혼잡을 완화해 이 같은 승하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이 의원은 승강장 발빠짐 방지설비와 출입문 바닥 미끄럼 방지 조치를 의무화하는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식 의원은 이번 증차를 계기로 양천구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옥철을 행복철’로 만들겠다는 약속은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다져가는 과정”이라며 “차내 혼잡 완화와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세심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며 목동선(서남선) 신설, 강북횡단선 재추진, 염창역 역명 병기 등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들이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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