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경기도의원, 구매탄시장 찾아 겨울철 화재예방 활동 나서

수정 2026-10-27 15:27
입력 2026-10-27 15:27
▲최종현 경기도의원이 26일 수원 구매탄시장에서 관계기관 및 의용소방대, 상인회 관계자들과 동절기 대비 전통시장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26일 수원 구매탄시장을 찾아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 및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을 비롯해 수원시 안전국장과 관계 부서장, 수원소방서 화재예방과장, 의용소방대 관계자,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 관계자, 구매탄시장 상인회장 및 임원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수원시의 동절기 전통시장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상인 간담회를 열어 노후 전기설비에 따른 화재 위험성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시장 일대에서 화재 예방 캠페인과 전기안전 점검·교육, 고용량 멀티탭 교체·보급 활동을 펼쳤다.

▲최종현 경기도의원(앞줄 왼쪽 첫 번째)이 26일 수원 구매탄시장을 방문해 관계기관 및 상인회 관계자들과 화재예방 점검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특히 간담회에서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고용량 멀티탭 보급과 더불어 전선 손상 등 전기적 위험 요인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최종현 의원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어 작은 화재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후 전기설비 개선과 화재 예방 장비 보급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방관서에 신속히 알리는 화재알림시설을 구축하고, 구매탄시장 상인회가 운영하는 자율소방대와 소방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정기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끝으로 최종현 의원은 “전통시장의 안전은 상인들의 생계와 지역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일”이라며 “경기도와 수원시, 소방서, 상인회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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