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광주 군공항 이전 무안 지원사업 속도

류지홍 기자
류지홍 기자
수정 2026-10-27 10:09
입력 2026-10-27 10:09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지역개발사업 등 논의

전남광주특별시가 26일 무안군청에서 ‘군공항 이전 관련 무안 지원사업 TF 2차 회의’를 하고 있다.


전남광주특별시가 광주 군공항 이전에 따른 무안군 지원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합특별시는 26일 무안군청 상황실에서 ‘군공항 이전 관련 무안군 지원사업 전담팀(TF) 2차 회의’를 열고 추진 상황 점검과 국가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 등의 지원방안 마련에 나섰다.


무안군 지원사업은 ‘광주 군공항 이전 6자 협의체 공동 발표문’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주요 사업은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소득 증대, 복지시설 확충, 지역개발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황기연 행정문화부시장을 단장으로 소관 실·국장과 무안부군수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에 이어 사업별 추진 상황과 여건을 점검하고, 전남광주특별시 차원의 행정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무안군이 정부에 건의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산업기반 확충과 기업 유치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국가산단 조성과 국비 확보 등은 관계기관 협의와 정부 정책 반영이 필요한 과제라는 점에서 정부 정책 반영 가능성과 국비 확보 방향, 관계기관 협력 방안 등을 점검했다.

군 공항 이전에 따른 무안군 지원사업을 정부와 전남광주특별시의 지역개발사업 등과 연계해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논의다.

황기연 행정문화부시장은 “군 공항 이전에 따른 무안군의 희생과 협력에 걸맞은 실질적 지원이 뒤따를 수 있게 요청 사업 하나하나에 대해 특별시가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앞으로도 군 공항 이전과 관련한 무안군의 현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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