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작 ‘중랑마실’…총 313회·1만명 참석

유규상 기자
수정 2026-10-26 15:46
입력 2026-10-26 15:46
사물인터넷(IoT) 건강관리 참여 주민 22명
22일, 건강관리 경험과 일상 이야기 나눠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는 ‘중랑마실’에 ‘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가자와의 만남까지 포함해 총 1만 229명이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한 중랑마실은 구청장이 동네 마실을 가듯 주민을 편하게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자리다.
지난 22일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가자 22명과 313회를 달성했다. 이들은 류 구청장과 건강관리 경험과 일상 속 이야기를 듣고, 사업 참여 과정에서 느낀 점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서울인지교육강사협회 지해순 원장의 ‘뇌 건강 증진·뇌 인지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됐다. 주민들은 건강 박수, 인지 놀이, 손유희, 노래와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65세 이상 주민이 ‘오늘건강’ 앱과 건강기기를 활용해 스스로 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6개월간 지원하고 있다. 사전 건강 평가를 바탕으로 개인별 실천 과제를 정하고 활동량계·체성분계·혈압계·혈당계 등 필요한 기기를 활용해 건강 상태를 측정한다. 측정 결과는 담당자와 함께 확인하며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다.
류경기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는 동시에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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