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초갑 여성위원회 발대식, “AI 활용한 여성의 주도적 정치 참여 확대”

조현석 기자
수정 2026-10-26 13:16
입력 2026-10-26 13:16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넥센강남타워 트릿지홀에서 열린 ‘서초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서초갑지역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서초갑지역위원회(위원장 김한나)는 여성위원회를 공식 출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서초갑지역위원회는 지난 24일 서초구 넥센강남타워 트릿지홀에서 ‘서초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한나 서초갑지역위원장과 박수빈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김안숙 서초갑 여성위원장(전 서초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신정태· 정지광· 정순용· 이슬기 서초구의원, 지역위원회 임원 및 당원들이 참석해 여성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김한나 위원장의 환영사와 주요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한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여성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성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발대식에 이어 전국 여성위원회 2026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AI를 활용한 여성의 정책 참여 확대와 주도적 역할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안숙 전 서초구의회 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는 임진솔 교수의 AI를 주제로 한 강의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박재형 발제자의 발표와 박수빈·김수자 토론자의 열띤 지정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여성 정책의 필요성과 적용 대상, 구체적인 실행 방안 및 기대효과를 다각도로 점검했다. 특히 첨단 AI 기술을 활용해 여성들의 생활밀착형 현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구체적인 대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김안숙 전 서초구의회 의장은 “이번 토론회는 단순한 출범식을 넘어 여성들이 AI 기술을 통해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고 정책에 참여하는 길을 열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서초구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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