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홀몸 어르신 공공임대주택 ‘은빛주택’ 입주자 모집

이범수 기자
수정 2026-10-23 15:12
입력 2026-10-23 15:12
서울 은평구는 23일 무주택 홀몸 어르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은빛주택 1호점’의 잔여 2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빛주택은 무주택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은평구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은빛주택 1호점의 잔여 2가구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무주택 세대주이면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인 홀몸 어르신이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가구별로 다르다.
입주 희망자는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사실조사와 입주자 선정, 계약 등을 거쳐 12월부터 내년 1월 사이 입주할 예정이다.
구는 입주 희망자들이 주택 내부를 미리 둘러볼 수 있도록 26~28일 은빛주택 1호점을 개방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빛주택이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