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무주양수발전소 벤치마킹 나서

류지홍 기자
류지홍 기자
수정 2026-10-23 10:12
입력 2026-10-23 10:12

발전설비 운영·관리 현황과 주변지역 관광자원 조성 사례 공유

곡성군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무주양수발전소와 주변 지역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특별시 곡성군이 지난 21일 무주양수발전소와 주변 지역을 방문해 발전소 운영 현황과 관광 자원화 방안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양수발전설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전소 시설과 지역 특산물을 접목한 관광자원 조성 사례를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상래 곡성군수와 한국동서발전 양수발전추진TF 관계자 등 곡성군 방문단은 무주양수발전소의 발전설비 운영·관리 현황과 행정 지원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발전소 건설 당시 사용한 작업 터널을 관광시설로 활용한 머루와인동굴을 방문해, 발전소 시설과 지역특산물을 연계한 관광자원 조성·운영 사례를 살폈다.

특히 발전소 시설 조성 이후의 운영·관리 여건과 지역 자원과의 연계 등 관광자원화 과정에서 고려할 요소를 현장에서 점검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양수발전소가 전력 생산과 함께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주변 지역 개발 방향을 세심하게 살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를 바탕으로 곡성의 특성에 맞는 관광 자원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곡성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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