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LH, ‘장애인 자립주택’ 공급 체계 구축…장애인 자립·삶의 질↑
안승순 기자
수정 2026-10-22 09:18
입력 2026-10-22 09:18
수원특례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1일 ‘수원시 장애인 자립주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장애인 자립주택은 시설 거주 장애인이나 지역사회에서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이 독립적인 주거 공간에서 생활하며, 개인별 필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집이다.
입주자는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사회활동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협약에 따라 시는 입주(이용) 대상자를 선정하고, 개인별 맞춤형 자립지원 서비스 연계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LH는 매입임대주택 등으로 장애인 자립주택 물량을 공급한다. 2027년 12호를 시작으로 점차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권운혁 LH 본부장은 “수원시의 장애인 자립주택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오늘 장애인 자립주택 업무협약으로 장애인 복지가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며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2027년 3월 19일 시행 예정인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 전환 지원에 관한 법’에 따라 주거·고용·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수원형 원스톱 서비스 지원’ 구축을 추진 중이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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