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도쿄도의회 접견… 한일 지방의회 교류 논의

수정 2026-10-22 09:11
입력 2026-10-22 09:11

21일 도쿄도의회 의원 7인과 저출생·고령화 등 현안 및 협력방안 모색
서울시의회, 해외 지방의회와 대도시 직면한 현안 중심 정책 교류 강화 지속
“도쿄와 올해도 교류 이어가게 돼 뜻깊어… 실질적 협력 성과 노력”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21일 도쿄도의회 의원단과 면담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도쿄도의회 의원단을 접견하고 한·일 지방의회 간 교류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이 주관하는 일본 지방의원 방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방문에는 도쿄도의회 일한의원연맹 소속 의원 약 7명이 참석했다.

방한단은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해 외교부 및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등을 찾을 예정이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21일 도쿄도의회 의원단과 면담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본 지방의원 초청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만남에서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양국이 직면한 공통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방의원들 간의 실질적인 인적·정책적 교류를 넓히는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지난 21일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과 면담 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찾은 도쿄도의회 의원단. 서울시의회 제공




임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일본 도쿄도의회 의원들과 교류를 이어가게 돼 오늘 면담이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양국 지방의회가 공통의 정책과제와 의정 경험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하게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 해외 지방의회와의 연대를 넓히고, 저출생·고령화 등 거대도시들이 마주한 공동의 정책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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