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낯설지 않도록, 진심인 마포

김동현 기자
수정 2026-10-22 00:43
입력 2026-10-22 00:43
성산1동 디지털배움터 새 단장
유동균 “디지털 고민 풀어가길”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는 ‘인공지능(AI) 생활상담 특화 거점’으로 운영 중인 성산1동 주민센터 4층 디지털배움터의 체험존을 새 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AI디지털배움터’는 AI 기술을 낯설고 어렵게 느끼는 주민들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서울AI재단, 자치구가 협력해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는 사업이다. 2024년 7월 문을 연 성산1동 디지털배움터는 교육장과 체험존을 갖추고 스마트폰·컴퓨터 교육과 디지털 기기 체험을 제공해 왔다.
지난 9월 새 단장 이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상담 공간이다. 기존 상담 공간을 전용 키오스크와 PC 등을 갖춘 공간으로 정비해 주민들이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체험존에서는 태블릿과 키오스크를 조작하거나 AI 로봇과 바둑을 두고, 운동·게임 기기도 체험할 수 있다. 눈 건강과 스트레스·심리 상태 등을 살펴보는 건강 점검 기기도 갖췄다. AI디지털배움터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한다.
유동균 구청장은 “성산1동 주민센터가 AI 생활상담 특화 거점답게 주민들의 디지털 고민을 가까이에서 듣고 함께 풀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2026-10-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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