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일대 일 돌봄” 동작 동행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박재홍 기자
수정 2026-10-21 16:28
입력 2026-10-21 16:28
돌봄 공백 취약가구 이웃 ‘동행인’ 으로 연결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와 이웃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동행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동행 네트워크’는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위기·취약가구와 이들의 일상 돌봄(안부 확인, 가사 지원, 말벗 등)을 돕는 이웃을 각각 ‘결연인’과 ‘동행인’으로 정해 일대일로 연결하는 지역 밀착형 돌봄 사업이다. 현재 1602명이 동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1일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이 워크숍은 동행인과 결연인 등 180여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에서 동작구 복지정책을 공유하고 행복노리터 대표이자 소통 전문가인 이미경 강사와 함께 건강체조, 협동 놀이를 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9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통합돌봄과’를 신설했다. 또한,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돌봄을 지원받고 자립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건강관리·장기요양·일상생활·주거 등을 연계한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류삼영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은 동행인과 결연인이 함께 활동하며 쌓아온 경험을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폭을 넓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로 이웃의 일상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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