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 ‘2026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투자유치 총력
조원일 기자
수정 2026-10-21 12:55
입력 2026-10-21 12:55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4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 2026)’에 참가해 울산의 전략 산업 경쟁력과 투자 환경을 집중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산은 기존 자동차·부품 제조 기반을 토대로 전기차와 친환경차, 이차전지는 물론 도심항공교통(UAM)까지 산업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특히 울산경제자유구역은 미래모빌리티, 미래화학신소재, 수소·저탄소에너지를 3대 핵심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하이테크밸리와 R&D비즈니스밸리를 중심으로 기업 투자와 연구개발(R&D)을 긴밀히 잇는 클러스터를 구축해 왔다.
이차전지 분야에서도 삼성SDI를 비롯한 주요 배터리 완제품 및 소재 기업군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전문 연구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원소재·부품부터 배터리 제조, 차세대 기술 연구까지 아우르는 완결형 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경자청은 이를 발판 삼아 관련 기업 유치와 기술 협력을 이끌어내고, 울산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다진다는 구상이다.
행사 기간 울산경자청은 홍보관을 찾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별 투자 계획과 업종에 최적화된 경제자유구역 및 기회발전특구 제도, 세제 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안내한다.
아울러 산업단지 입주와 공동 R&D 협력 등 구체적인 사업 검토로 이어질 수 있도록 1대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울산의 독보적인 투자 환경을 널리 알리고, 국내외 유망 기업들과의 교류를 넓혀 실질적인 투자유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조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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