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아이돌봄 평가’ 3년째 우등생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26-10-21 01:05
입력 2026-10-20 20:04

서울 자치구 유일 3년 연속 A
구 가족센터 서비스 품질 호평

은평구는 구 가족센터가 성평등가족부의 ‘2026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서울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봄사를 파견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양육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성평등가족부는 매년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 실적을 평가한다. 올해는 전국 2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성과·제공 실적, 아이돌봄사 확보, 기관 운영 등 4개 영역을 평가했다.

은평구 가족센터는 서비스 품질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구 가족센터와 함께 아이돌봄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보다 높일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협력도 확대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도 조성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육 공백을 줄이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2026-10-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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