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연 경기도의원, 경기신보와 의정부 소상공인 특별보증 추진상황 점검
수정 2026-10-20 17:59
입력 2026-10-20 17:59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유수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은 지난 19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로부터 ‘의정부 지역 상생 도약 특별보증’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8월 열렸던 경기북부·의정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민생회복 정담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보증 재원 확보를 위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살피고 관계기관 간 협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취지다.
자리에서 경기신보 측은 “지자체의 재정 여건과 보증 재원 부족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며, “하나은행 특별출연 등을 활용한 지역 상생형 특별보증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신속한 보증공급을 위한 협의 상황과 내년도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위한 출연 재원 확보의 필요성”을 함께 보고했다.
보고를 받은 유수연 의원은 “출연 예산과 사업 추진 절차 등을 확인하고, 금융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아울러 “연말까지 남은 기간을 고려해 추진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내년도 지원이 위축되지 않도록 재원 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대형 유통시설 입점 등 지역 상권 변화가 주변 소상공인에게 미칠 영향에 대한 점검도 이어졌다. 유 의원은 “기존 상권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짚으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전 대응과 경영안정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의원은 “의정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이라는 점에서 시의회 및 시 관계자들과 사업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보증의 구체적인 출연 규모와 세부 지원 조건, 시행 일정 등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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