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경영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동네상권지킴이’를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관악구 동네상권지킴이 서울 관악구 소상공인들이 ‘동네상권지킴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관악구 제공
동네상권지킴이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 전담 매니저가 없는 골목형 상점가 15곳 등을 대상으로 경영 상담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구립 일자리전문기관인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를 통해 지난 7월부터 상권 이해도가 높은 상권지킴이 4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소상공인·예비창업자 경영 상담 ▲정부·서울시 공모사업 신청과 수행·정산 지원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 경영 개선 상담 ▲상권별 축제·행사 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들은 신사시장 고객편의센터 1층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지난달 말 기준 예비창업자·소상공인 상담 13건, 골목형상점가 현장 방문과 상담 101건, 공모사업 지원 21건, 사업 홍보 5건을 진행했다.
관악구 ‘동네상권지킴이’ 포스터 관악구 ‘동네상권지킴이’ 포스터
상담을 원하는 경우 포스터 속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전화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동네상권지킴이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찾아가 듣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현장 지원군”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