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내년 3월 개교 반도체고 공사 부실 없도록 최선 다해달라”

안승순 기자
수정 2026-10-19 13:03
입력 2026-10-19 13:03
이상일 용인시장이 19일 간부공무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9일 간부공무원회의에서 “용인반도체고등학교의 건립 공사를 철저히 진행해 향후 건물에 부실한 점이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수도권 유일의 반도체 고등학교가 내년 용인에서 문을 여는 만큼 개교 땐 엄청난 관심이 몰릴 것”이라며 “개교 이후 건물에 부실한 점이 나타나 보수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환경정비를 하고 공사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각별히 챙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용인반도체는 처인구 남사읍 남곡분교장 폐교 부지에 24학급 규모로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골조와 외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다.

첫해인 2027년도엔 반도체 특성화고등학교로 개교하고 2028년부턴 마이스터고로 전환될 예정이다. 11월 3일부터 5일까지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원서를 받는다.

이 시장은 또 행정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한 공무원에 대해 올 하반기 근무성적 평정 때 적극 행정 실적을 반영해 사기를 진작시킬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가을철 산불 집중 대응 강화책 마련, 기흥저수지 횡단보도교 주민공람 추진, 불필요한 일 줄이기 ‘업무 일몰제’ 추진 등 각 부서별 현안이 논의됐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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