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배봉산서 ‘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10-19 12:05
입력 2026-10-19 12:05

코스 4.5㎞, 약 3500명 참가
다양한 공연, 경품 추첨도

지난해 진행된 ‘동대문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에 참여한 주민들이 배봉산 둘레길을 걷고 있다.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24일 배봉산 둘레길에서 ‘2026년 구민 한마음 걷기의 날’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체육회가 주최하고 구가 후원한다. 코스는 약 4.5㎞이며, 약 3500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줄넘기 시범단과 함께 몸풀기 체조가 이어진다. 걷기를 마친 후에는 열린광장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기고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양문형 냉장고, TV, 자전거, 생활용품 등이며 응모권은 코스 반환점에서 배부한다.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삼육서울병원 ▲서울나은병원 ▲㈜동아제약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크리에이티브로드 ▲우리기획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 ▲KB국민은행 등이 후원한다.


참가비는 따로 없다. 사전 신청 없이 당일 배봉산 열린광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둘레길은 무장애 나무데크로 조성돼 휠체어나 유아차를 이용하는 주민도 함께 걷기 좋다.

최동민 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참여해 함께 걷는 즐거움을 나누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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