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찾아가는 공동주택 탄소중립 체험부스’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10-16 15:09
입력 2026-10-16 15:09

17일 래미안 라그란데 오후 1시부터
24일은 e편한세상 청계센트럴포레서

찾아가는 공동주택 탄소중립.
서울시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17일과 24일 ‘찾아가는 공동주택 탄소중립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우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2곳에서 진행한다.

주민들의 생활 공간인 아파트 단지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행사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17일 래미안 라그란데, 24일 e편한세상 청계센트럴포레에서 각각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흥미롭게 전달하는 친환경 인형극 ‘별주부전에 끼어든 인어공주’와 플라스틱 서커스 ‘합’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탄소중립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버려지는 병뚜껑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태양열 발전기 프로펠러 만들기 ▲친환경 화분 만들기 ▲천연 밀랍랩 및 밀랍초 만들기 등이다.

또한 환경교육 팝업북, 탄소중립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탄소중립 사진 인화 등 가족 단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울러 에코마일리지 가입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도 독려할 계획이다.



최동민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환경교육을 접하고 즐겁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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