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배 서울시의원 “잠실우성4차 재건축 통합심의 조건부 통과 환영, 명품주거단지 조성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수정 2026-10-16 11:25
입력 2026-10-16 11:25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서 잠실우성4차 재건축사업최고 49층 상향 등 정비계획안 조건부 의결
“주민 숙원 해결 위해 함께 뛴 결과, 착공까지 행정적·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이성배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이성배 부의장(국민의힘, 송파4)은 지난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잠실우성4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조건부 의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향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거치며 잠실우성4차 아파트는 최고 건축 높이가 기존 32층에서 49층으로 상향 조정됐으며, 당초 9개동이었던 계획 동수도 7개동으로 축소되어 단지 전반의 개방감이 한층 더 살아나게 됐다. 다만 심의위원회 측은 해당 구역 인근의 고유한 경관 특성을 감안해, 인접한 탄천의 수변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하도록 당부했다.


송파구 잠실동 320번지 일대에 자리를 잡은 잠실우성4차 아파트는 지난 1983년에 준공되어 오랜 세월 노후화 과정을 겪은 7개동 규모의 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 2017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2018년 조합설립인가를 마쳤고, 2023년 8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지난 5월에 관리처분계획인가까지 차례대로 통과했다. 이후 조합 측은 단지의 자산 가치와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고 층수를 49층까지 높이는 방향으로 정비계획 변경을 적극적으로 이끌어왔다.

그동안 이 의원은 잠실 지역 내에서 정체되거나 지연되던 재건축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서울시의 관련 부처 및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머리를 맞대며 신속한 인허가 절차를 성사시켰고, 사업의 전 과정에서 주민들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공을 들였다. 특히 지난 2023년 잠실우성4차의 1차 건축심의 당시 사업 지연으로 인해 일몰 위기에 처했을 때도 서울시와 긴밀히 협의해 위기를 극복했으며, 이후에도 주민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재건축 결과물이 완성될 수 있도록 심의 일정을 세심하게 직접 챙겨왔다.

아울러 이 의원은 우성4차 아파트와 맞닿은 잠실동 329번지 일대의 SH공사가 참여하는 공공제안형 모아타운 사업에 대해서도 주민 간담회를 통해 관리계획 수립 절차 간소화를 요청하고, 사업 진행 상황이 주민들께 신속히 안내될 수 있도록 힘써왔다. 특히 이 의원은 모아타운 사업 추진 시 SH공사에 사업 관련 추정치 자료 등을 활용해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사업현장에 법무사 및 세무사 등을 배치한 현장상담소를 운영하여 이른바 ‘깜깜이 행정’에 대한 우려를 해소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주민과 서울시, SH공사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이 의원은 “지어진 지 40년이 넘은 잠실우성4차아파트는 노후화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이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라며 “층수 상향을 두고 조합원들이 오랜 시간 의견을 모아 온 만큼, 이번 통합심의 통과는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뜻깊은 결실”이라고 밝혔다.

그간 탄천변 이팝나무길과 라일락길 조성을 위해 예산 확보 등에 힘써온 이 의원은 “이팝나무길과 라일락길이 조성으로 잠실우성4차는 탄천 수변 공간과 어우러지는 품격 있는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남과 동시에 탄천변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성배 의원은 “앞으로 우성4차 재건축정비사업에 남은 후속 절차들도 차질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서울시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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