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희 경기도의원 “갈매역세권 학교·학교복합시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게 추진해야”

수정 2026-10-15 15:14
입력 2026-10-15 15:14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승희 의원이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구리지역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 간담회’를 주재하고 관계자들과 논의를 나누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1)이 갈매역세권지구 내 신설 학교와 학교복합시설의 원활한 추진을 당부하고 나섰다.

장승희 의원은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구리지역 학교복합시설 건립 추진 간담회’를 열고, 갈매역세권지구 내 교육시설 확충 및 가칭 갈매역세권1초 설립 연계 학교복합시설 조성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협의 자료에 따르면, 가칭 갈매역세권 1초는 오는 2027년 투자심사를 거쳐 2031년 개교를 목표로 검토되고 있다. 이에 맞춰 학교복합시설 역시 학교 설립 일정과 연계해 준비함으로써 학생과 지역 주민이 실제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승희 의원은 “갈매역세권지구 조성에 맞춰 초등학교 등 필수 교육시설이 필요한 시기에 차질 없이 개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구리시, 경기도교육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사업자, 도의원, 지역주민 및 학부모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쟁점 공유가 필수적이라고 주문했다.

또한 장 의원은 “모든 교육 수요자가 불편함 없이 교육받을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시설 계획 단계부터 다양한 학생들의 교육적 필요와 이용 편의를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장승희 의원은 논어 학이편의 ‘본립도생(本立道生)’을 인용하며 “기본이 바로 서야 나아갈 길이 열린다”고 역설했다. 이어 학생의 교육권과 안전,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협의 등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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