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재난관리평가 4년 연속 ‘우수’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수정 2026-10-15 14:20
입력 2026-10-15 14:20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
특별교부세 3억원 확보

성동구 다중인파관리 전담요원들이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인파관리를 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전 분야의 추진 실적 등이 대상이다. 구는 ‘365일 더 안전한 성동’을 목표로 재난의 예방부터 대응, 복구까지 이어지는 통합적인 재난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국내외 방문객이 집중되는 성수동의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비해 지능형 폐쇄회로(CC) TV로 실시간 인파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에 즉시 전파하고 있다. 현장에 필요한 조치가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 중인 것이다. 아울러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저감시설 점검 등 생활밀착형 안전관리로 구민 피해를 최소화해 왔다.

유보화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성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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