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어르신 건강 챙기는 청·바·지·당

송현주 기자
수정 2026-10-15 03:30
입력 2026-10-14 21:26
영양·질병 정보 알리고 웃음 특강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지난 8일 구청 다목적홀에서 제6회 어르신 건강주치의 건강마당 ‘청·바·지·당(청춘은 바로 지금 당신!)’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청·바·지·당’은 어르신 건강 주치의 사업과 연계해 일상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얻고 이웃과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2023년 시작해 고령층의 신체·정신적 활력을 되찾아주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에는 이승로 구청장, 양순임 구의장을 비롯해 주민 35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돕기 위해 ▲근육 튼튼 건강 밥상(영양) ▲결핵 검진 홍보 ▲독감·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잇몸 질환 예방 및 구강 관리 ▲감염병 예방 관리 부스가 마련됐다.
힐링 웃음 특강에서는 김향미 강사가 ‘건강한 노년! 웃음으로 노래하자’를 주제로 레크리에이션과 노래, 웃음 교실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강사와 함께 손뼉을 치고 웃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으로 소통했다.
이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살던 동네에서 건강하고 당당하게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보건·의료·복지가 통합된 촘촘한 건강 안심 울타리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2026-10-1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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