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감사관에 장종근 노동특보에 김진석 임용

조원일 기자
수정 2026-10-14 09:39
입력 2026-10-14 09:39
장종근(왼쪽) 김진석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14일 신임 감사관에 장종근 씨를, 신임 노동특보에 김진석 씨를 각각 임용했다고 밝혔다. 두 신임 인사는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

신임 장종근 감사관은 경찰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동국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인물로, 30여 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한 감사 및 수사 분야의 베테랑이다.


장 감사관은 울산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과 형사과장, 청문감사담당관, 울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하며 감사, 감찰, 부패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탄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이후 부산경찰청 영도경찰서장으로 근무하며 범죄예방과 수사 업무를 총괄한 바 있다.

특히 울산에서 장기간 근무한 이력이 있어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임 김진석 노동특보는 민주노총과 진보당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지역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헌신해 온 노동 현장 전문가다.

시는 김 특보가 그간 축적해 온 노동 현장에 대한 깊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노동계의 다양한 행정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각 분야에서 쌓아 온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청렴한 공직사회와 노동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책임행정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조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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