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광나루에 심은 문화예산… 가족이 즐기는 한강으로
수정 2026-10-14 09:13
입력 2026-10-14 09:13
제11대부터 예산 뒷받침… ‘책읽는 한강’에서 가족문화축제로 확대
독서·영화·공연·놀이 한자리에… 가족이 함께 누리는 한강 문화공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3일 광나루한강공원에서 개막한 ‘2026 한강 패밀리 페스티벌’과 관련해, 그동안 예산 확보를 통해 기반을 마련해 온 ‘책읽는 광나루 한강공원’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축제로 확대된 것을 뜻깊게 평가했다.
‘2026 한강 패밀리 페스티벌’은 이달 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광나루와 잠원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가족 중심의 다채로운 축제이다. 특히 광나루한강공원의 잔디마당을 주무대로 매주 주말(토·일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펼쳐지며, 도서, 음악, 영화, 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한강 모음집’이라는 색다른 주제 아래 선보이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광나루한강공원에서는 화려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흥겨운 버블·마술쇼, 감성 가득한 한강 키즈 무비나잇과 ‘가을 한강, 재즈 산책’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참여하는 도전 독서 골든벨 및 한강 젠가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현장에는 약 7500권에 달하는 풍성한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 놀이공간과 오감 체험공간을 비롯해 음악과 보드게임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구역까지 고루 갖춰져 있어, 기존의 독서 중심 휴식처였던 한강 문화공간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 가족 여가·문화의 장으로 한층 넓어졌다.
그동안 박 의원은 광나루한강공원에 ‘책읽는 한강공원’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사업 규모를 넓히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실제로 지난 2024년 제1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에서 광나루 사업비 1억원이 새롭게 반영된 데 이어, 이듬해인 2025년도 서울시 예산 수정안에도 ‘책읽는 한강공원(광나루)’ 관련 사업비 1억원이 신규 편성되면서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이어질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마련됐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책읽는 한강공원’은 2026년 책·음악·영화·놀이·체험을 아우르는 ‘한강 패밀리 페스티벌’로 한층 확장됐다. 2026년 실행계획도 2025년 운영 결과를 토대로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박 의원은 인사말에서 “예산은 편성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직접 이용하고 삶의 변화를 체감할 때 비로소 가치를 갖는다”며 “‘책읽는 한강’에서 시작한 변화가 이제 가족이 함께 읽고, 보고, 듣고, 즐기는 ‘가족의 한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동엄마’의 마음으로 ‘주민곁愛, 현장속愛’를 지키며 주민과 ‘함께&가치’하는 이로운 정책을 만들어, 한강공원이 가족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리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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