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경기도의원, 14일 ‘경기도 어린이 공공병원 건립 모색 토론회’ 개최

수정 2026-10-12 11:28
입력 2026-10-12 11:28

“아이들을 위한 공공의료체계 함께 고민할 때”
1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경기도의회·경기도 공동 주최
남종섭 의장, 안광률 대표의원, 김동규 보건복지위원장, 국회의원 등 축사
소아의료 전문가·환자단체·도 관계자 토론
건립 넘어 지속 가능한 운영까지… 경기도형 어린이 공공병원 모델 논의

▲ 사진=경기도의회


김성기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어린이 공공병원 건립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직접 좌장을 맡는다.

이번에 개최되는 2026 경기도 정책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뜻을 모아 공동 주최한 자리로, 지역 내에 절실히 요구되는 어린이 공공병원의 핵심 기능과 역할을 정립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나갈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경기도는 대한민국 전체 출생아의 약 30%에 달하는 인구가 집중되어 소아의료 수요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독자적인 체계를 갖춘 어린이 공공병원이 전무한 실정이다.


본격적인 토론 세션에 돌입하기 전,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동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및 주요 국회의원들이 자리를 함께해 이번 토론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축사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서원식 가천대학교 의료산업경영학과 교수가 ‘경기도 24시 어린이공공병원 건립’을 주제로 맡는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분당서울대병원, 가천대 경영대학원,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경기도 보건건강국, 서울의료원 관계자가 참여해 현장과 정책의 관점에서 의견을 나눈다.

김 의원은 “밤에 아픈 아이가 갈 곳이 있는지, 중증 상황에서 제때 치료받을 수 있는지는 경기도 어디에 살든 같아야 한다”며 “병원 하나를 짓는 문제를 넘어 아이들을 위한 공공의료체계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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