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서울시의원,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서 모두의 생활체육환경 강조

수정 2026-10-12 09:34
입력 2026-10-12 09:34

월드컵공원 제2파크골프장 조성 및 노을공원 리모델링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견인
현장서 장애인 화장실 확충 즉각 확답… 8년간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검증 성과도 눈길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서 축사하는 김기덕 의원. 서울시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마포구 제4선거구 출신의 김기덕 서울시의원이 지난달 30일 마포구 월드컵공원 파크골프장에서 막을 올린 ‘2026년 서울시장배 전국 장애인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앞으로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을 맡아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선수와 임원 및 경기 운영진 등 총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날 축사에서 김 의원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스포츠를 통해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누구나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공공의 핵심 임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선제 대응을 위해 ▲월드컵공원 제2파크골프장 신규 조성 추진 ▲노을공원 제1파크골프장 리모델링 예산 확보 등 인프라 확충을 이끌어왔다.

특히 김 의원은 장애인 선수들과 시설 이용객들이 겪는 이동 동선의 불편함과 편의시설 미비 문제를 날카롭게 짚어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인접 구역 내 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조속히 확충해 줄 것을 서부여가녹지사업소장에게 현장에서 곧바로 요구하여 설치 확답을 이끌어내는 등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의정 행보를 보여 주목받았다.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에서 김기덕 의원과 내빈들의 기념촬영. 서울시의회 제공


아울러 김 의원은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 권익 신장과 사회적 자립을 위한 제도적 지원도 병행해왔다. 지난 8년간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을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 현황을 매년 전수조사 및 분석하여 공개해 왔으며,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미달 기관이 다수였던 이행률을 현재 다수 기관의 의무고용률(3.8%) 준수로 전환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IBSA 시각장애인 아시아 숏다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울시 관광체육국과 협의하여 행정·예산적 지원을 적극 이끄는 등 국제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기덕 의원은 “월드컵공원 파크골프장이 위치한 마포구 지역 시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어울리는 체육복지 메카를 완성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에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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