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숙 경기도의원,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들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방문

수정 2026-10-09 13:22
입력 2026-10-09 13:22
▲ 지난 8일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 대표단 일행과 함께 화성시 팔탄면에 소재한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찾은 신미숙 의원(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화성4)이 지난 8일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 대표단 일행과 함께 화성시 팔탄면에 소재한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찾아 현장 의정을 펼쳤다. 이번 일정은 제조업 분야 지원 체계와 실제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조지아주 하원의원단의 이번 일정은 화성시의 우수한 제조 소공인 집적지구 운영 모델을 선진 모범사례로 둘러보고, 향후 경기도와 조지아주 사이에 제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홍수정(Soo Hong) 조지아주 하원의원을 포함하여 제임스 버쳇(James Burchett), 롭 레버렛(Rob Leverett), 스티븐 세인즈(Steven Sainz) 의원과 전국도시형소공인연합회 박인순 미주지회장, 이상연 부회장 등이 동행했다. 조지아주 방문단은 센터 내에 마련된 각종 제조·가공 시설과 작업공간을 시찰했으며, 화성시 소공인들의 첨단 장비 활용 실태와 기술 경쟁력 확보 방안,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했다.

홍수정 의원은 조지아주에서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의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소개하며, 한국의 소공인과 기업이 조지아주에 더 많이 진출하고 양 지역 간 경제·산업 교류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지난 8일 미국 조지아주 하원의원 대표단 일행과 함께 화성시 팔탄면에 소재한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찾은 신미숙 의원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신 부위원장은 조지아주 의원단을 환영하며 “이곳은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으로, 규모는 크지 않은 지역이지만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많은 소공인이 밀집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큰 배 한 척을 완성하려면 수많은 작은 부품이 필요하다”며 “그 부품을 만들어 내는 최고의 기술자들이 바로 팔탄에 모여 있고, 이들이 대한민국 제조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원으로서 화성시 소공인과 이들이 보유한 기술력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경기도가 소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오늘 함께한 조지아주 의원 및 소공인 관계자들과의 교류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 부위원장은 지난해 조지아주 관계자들과 교류한 데 이어 지난 8월에는 오세희 국회의원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를 방문해 소공인협회 관계자들과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제조 소공인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왔다.

끝으로 신미숙 부위원장은 “지역의 숙련기술과 소공인 기업이 국내 산업을 넘어 해외시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이번 방문이 경기도와 조지아주 간 실질적인 산업교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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