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서 글로벌 역량 키운 대학생들

김주연 기자
수정 2026-10-09 11:20
입력 2026-10-09 11:20
지난 8일 142명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8일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 대학생 서포터즈’ 수료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앞서 선발된 142명의 서포터즈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서 외빈 의전부터 통역, 전시·컨퍼런스 운영, 온라인 홍보 제작까지 맡으며 글로벌 실무 경험을 쌓았다. SLW는 서울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한 국제 행사다.
특히 글로벌 도시 관계자와 기업‧전문가를 직접 응대하고 행사 운영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국제행사 실무와 현장 대응 역량을 키웠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2024년부터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3기 서포터즈는 경희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등 6개 대학에서 146명이 선발됐다. 그중 142명이 전 과정을 마치고 수료했다.
수료식에서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서포터즈를 시상했다. 서울특별시장 상장 6명, 서울AI재단 이사장상 12명 등 총 18명이 수상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서포터즈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준 책임감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준 시 디지털도시국장은 “국제행사는 청년들이 학교 밖에서 세계를 만나고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서울시는 앞으로 청년들이 국제적인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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