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제31회 구민의 날 기념식…개인 6명·단체 6곳 시상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수정 2026-10-08 23:44
입력 2026-10-08 23:44
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이 8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31회 광진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제31회 광진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민과 주요 내빈, 직능단체장, 역대 구민대상 수상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내가 발견한 살기편한 행복광진’을 주제로 열린 제6회 광진구 영상공모전 수상작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당신이 있어 행복한 광진, 31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과 구 홍보대사 가야금 연주자 오현지가 참여한 가야금·첼로 협연 등이 펼쳐졌다.


행사의 중심인 구민대상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행복 증진에 기여한 개인 6명과 단체 6곳이 상을 받았다. 수상 부문은 지역사회발전, 기부·자원봉사, 교육·문화예술 육성, 체육진흥, 경제활성화, 사회복지·보건, 도시안전·환경, 효행·모범가족 등 8개다.

구민대상은 1995년부터 지역 발전에 기여한 구민과 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여하고 있다. 구는 아차산성이 사적 제234호로 지정된 5월 25일을 구민의 날로 정해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수상자 여러분과 광진의 발전에 함께해 주신 모든 구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현장에서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동안 시작한 변화를 일상에서 체감하는 성과로 완성해 살기편한 행복광진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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