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이 8일 오전 ‘일사천리 지원 사업 가을철 물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는 8일 오전 최대호 시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 위원장)과 구재관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공동 위원장, 김지애 안양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회장(참사랑 지역아동센터) 및 정명운 부회장(한숲 지역아동센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사천리 지원 사업 가을철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일사천리 지원 사업’은 계절·시기별로 취약 계층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안양시의 민관 협력 복지 사업으로, 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한다. 지난여름 폭염 취약 가구를 위한 냉방 용품 지원에 이어 가을에는 아동과 청소년이 있는 가구를 중점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27명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 261명 등 총 388명이다. 물품은 안양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마련됐다.
시는 지원 대상자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방적인 물품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대상 가구의 필요 사항을 사전 조사했다. 각 가구는 실제 필요에 따라 ‘생필품 세트’와 ‘식료품(스팸·참치) 세트’ 중 원하는 물품을 선택했다.
최대호 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결실의 계절 가을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