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열 경기도의원,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집회 현장 방문… “보육지원 안정적으로 이어가야”
수정 2026-10-08 09:15
입력 2026-10-08 09:15
경기도의회 임창열 의원이 보육예산 부족분 약 27억원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하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집회 현장을 찾았다. 임 의원은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보육지원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은 7일(수)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집회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보육예산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집회를 열고 있다. 연합회는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 5개 사업의 예산 부족분 약 27억원을 반영한 경기도의회 증액 수정안을 수용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영아 표준보육과정 프로그램 지원 ▲어린이집 운영지원 ▲어린이집 교직원 처우개선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0~2세)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지원 등 5개다. 예산 부족액은 모두 27억 860만 8000원이다.
어린이집 운영지원의 경우 급식비 단가는 유지하되 일부 운영비 단가를 조정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며,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도 일부 감액하는 조정안이 마련된 상태다. 0~2세 어린이집 운영비 역시 현원당 지원단가를 조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임창열 의원은 현장에서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어린이집 운영비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비는 보육현장의 운영 여건과 관련된 사안인 만큼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충분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 부족으로 기존 지원이 축소될 경우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교직원의 근무 여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현장의 의견과 경기도의 재정 여건, 사업별 예산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육지원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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