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정신건강 유공 기관 표창… 2년 연속 수상

이범수 기자
수정 2026-10-07 18:15
입력 2026-10-07 18:15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지난 1일 열린 ‘2026년 자살예방·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서울시 정신건강 유공 기관 표창인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장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재난·사고 피해자와 유족, 목격자 등의 심리 회복을 돕는 ‘재난 심리지원’과 이동형 심리상담소 ‘마음안심버스’ 등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구는 지난해 ‘정신건강사업 으뜸이’ 서울시장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정신건강 분야에서 표창을 받았다.
구는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심리지원센터 3곳도 운영하고 있다. 일상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심리지원센터 다독임’,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청소년 마음건강센터 마음온’,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전문상담을 제공하는 ‘한마음 심리상담실’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18년 넘게 현장에서 구민의 마음건강을 위해 헌신해 온 실무자들과 구민이 함께 이룬 결실”이라며 “마음이 힘든 구민이 혼자 견디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는 심리지원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