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5곳에 ‘미세먼지 저감 버스정류소’ 설치
안승순 기자
수정 2026-10-07 11:34
입력 2026-10-07 11:34
용인특례시가 기흥역 등 광역버스 환승정류소 5곳에 ‘미세먼지 저감 버스정류소’를 설치했다.
시는 시비 2억 5,600만 원과 도비 1억 1,000만 원 등 총사업비 3억 6600만 원을 들여 5월 착공, 지난달 사업을 마무리했다.
설치 장소는 ▲기흥역 6번 출구 ▲기흥구 보정동행정복지센터 ▲수지지역난방공사 ▲수지구 새터마을 ▲처인구 용인공영버스터미널·용인드마크데시앙 앞 정류소 등 5곳이다.
시는 각 정류소에 도로변 배기가스와 먼지를 차단하는 밀폐형 쉼터를 조성하고, 냉난방 시설과 버스 도착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설치했다.
또한 장애인·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휠체어 공간과 점자블록과 선형블록을 설치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용객이 많은 광역버스 환승정류소에서 시민이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승하차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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