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발맞춰 ‘2026년 하반기 도시정비사업 지식 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지난해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천구 제공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지식 포럼은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와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자리다.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업 추진 주체의 전문성을 높여 분쟁이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부터 정례 운영된 포럼에 현재까지 약 6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해누리타운 2층 해누리홀에서 진행된다.
양천 도시정비사업 포럼 양천 도시정비사업 포럼
포럼에서는 총 4회에 걸쳐 정비사업 단계별 주요 절차와 실무 전반을 다룰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가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시공사 선정부터 통합심의나 사업시행계획인가,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 재건축·재개발 분양 절차 등 단계별로 확인해야 할 핵심 사항과 유의점을 설명한다.
도시정비사업 추진 주체를 비롯해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차별 250명씩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양천구 공식 유튜브 채널 ‘양천TV’에도 강의를 게시할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포럼이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소통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비사업이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