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윤충식 경기도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정담회 개최
수정 2026-10-02 18:52
입력 2026-10-02 18:52
포천 지역의 풍부한 농업 자원을 그린바이오 및 식품 산업과 접목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부위원장(국민의힘, 포천2)과 안전행정위원회 윤충식 부위원장(국민의힘, 포천1)은 지난 10월 1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들과 만나 경기도 시·군 특화산업 발굴 및 육성 실행 방안을 집중 협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포천의 산업 여건을 진단하고 지역 고유의 자원을 기반으로 한 그린바이오와 식품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업과 기업 간의 연계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이를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연결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단순 1차 생산 중심에서 벗어나 가공, 제품화, 유통으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기업의 성장과 농업인의 소득 창출이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모델과 지역 농산물의 산업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김성남 의원은 “포천은 농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를 그린바이오와 식품산업 등 새로운 산업과 연계해 부가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다”며 “특히 포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 가공·제품화·유통으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그린바이오 사업과 식품 관련 산업을 포천의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육성하고 농업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포천의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 육성 방안과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윤충식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포천이 가진 산업과 농업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지역 기업 및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포천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함께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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