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독감·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송현주 기자
수정 2026-10-02 16:08
입력 2026-10-02 16:08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가을·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10월부터 차례대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안전하고 원활한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로 시작일을 다르게 운영한다. 먼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은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6일부터 가장 먼저 한다. 70세 이상~74세 이하는 12일부터, 65세 이상~69세 이하는 15일부터 차례대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 접종 기간은 2027년 4월 30일까지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2일부터 시행된다. 65세 이상~69세 이하 어르신은 15일부터 차례대로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 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
접종 가능 의료기관과 상세 일정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성북구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신 보유 현황이나 당일 혼잡도에 따라 접종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지정 의료기관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승로 구청장은 “가을·겨울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라며 “고령층 어르신들은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안전한 겨울을 위해 연령대별 접종 일정에 맞춰 빠짐없이 예방접종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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