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제8기 주거정비아카데미’ 운영…정비사업 궁금증 푼다

송현주 기자
수정 2026-10-02 15:50
입력 2026-10-02 15:50
오후·저녁반 각 40명 선착순 모집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는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1월 6일까지 ‘제8기 주거정비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정비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마련했다.
교육은 ▲정비사업 분담금 ▲시공사 선정 시 유의 사항 ▲조합원과 분양대상자 기준자격 등 3개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에는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사례를 바탕으로 주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1회차에서는 사업성 분석과 추정 분담금, 감정평가 등을 통해 정비사업 분담금 산정 과정을 살펴본다. 2회차에서는 시공사 선정 절차와 유의 사항, 분쟁 사례와 갈등 해결 방안을 다룬다. 3회차에서는 조합원과 분양대상자의 범위와 매도 청구, 현금청산 등에 대해 설명한다.
교육은 11월 9일, 10일, 16일 총 3회에 걸쳐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6층에 있는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열린다. 오후반과 저녁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반별로 4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1월 6일까지 전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거정비과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총 3회 교육 중 2회 이상 참석하면 수료증을 받는다. 지금까지 7기 과정에 총 620명이 신청했고 515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최기찬 구청장은 “정비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준비했다”며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을 이해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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