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암 생존자 체력 증진 우수기관 시상

류지홍 기자
류지홍 기자
수정 2026-10-02 10:46
입력 2026-10-02 10:46

암 생존자 발굴과 관계기관 협력 및 건강관리 사업 참여

곡성군청 전경.


전남광주특별시 곡성군 보건의료원이 재가 암 환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체력 증진을 위해 추진해 온 지역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암 생존자 체력 증진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곡성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0월 30일 열린 ‘2026년 암 생존자 체력 증진 심포지엄’에서 암 생존자 대상자 발굴과 사업 연계에 관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우수기관 시상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암 치료 이후 건강관리와 체력 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 생존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원은 지역 주민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보건의료원의 역할과 대상자 발굴, 건강관리 사업 참여 연계 과정, 생존자 건강관리 참여를 높이기 위한 관계기관 협력 과정 등을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곡성군 보건의료원은 그동안 암 생존자 체력 증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대상자 발굴과 참여 독려에 적극 나섰다.



암 치료를 마친 주민 가운데 사업 참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광주전남권역 암 생존자 통합지원센터 및 곡성군 체력 증진센터와 연계해 체력 증진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기반의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보탰다.

암 생존자는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체력 저하와 건강관리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만큼 건강관리 대상자 발굴과 관련 기관 협력을 통한 지원 서비스 연계 등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지원 체계를 강화해 왔다.

곡성군 보건의료원장은 “암 치료 이후에도 건강을 관리하고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 발굴과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암 생존자가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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