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30회 노인의 날 맞아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 전해”
수정 2026-10-01 17:38
입력 2026-10-01 17:38
가족과 국가, 지역사회를 위해 평생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가 열렸다.
경기도의회 김미숙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수원 노블레스 컨벤션에서 개최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도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안정적인 노후 복지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강조했다.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도내 각지의 어르신들과 복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100세를 맞이한 장수 어르신들에게 장수를 상징하는 지팡이인 청려장(장수지팡이)을 전달하며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김미숙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뜻깊은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평생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일상의 평안과 발전은 어르신들께서 젊은 시절 흘리신 땀과 눈물, 그리고 묵묵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가족을 위해 애쓰고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어르신들의 삶과 헌신을 우리 사회가 기억하고 더욱 따뜻하게 보듬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100세를 맞아 청려장을 수상한 어르신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김 부의장은 “100년이라는 긴 세월을 살아오신 것 자체가 참으로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일”이라며 “어르신들께서 걸어오신 100년의 세월은 한 개인의 삶을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이자 오늘의 경기도를 만들어 온 소중한 발자취”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청려장에 담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오래도록 간직하시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김미숙 부의장은 경기도의회가 어르신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건강하고 존중받는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챙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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