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경북도의원, ‘제4회 양성평등정책대상’ 수상
수정 2026-09-30 15:38
입력 2026-09-30 15:38
지방의원 부문 ‘최우수상’ 수상… 여성 및 취약계층 권익 향상 공로
경북도의회 이명희 의원(국민의힘·구미)이 30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회 양성평등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여성신문사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함께 마련한 이 상은 모범적인 성평등 정책 및 의정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특히 ‘양성평등기본법’의 취지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강화하고 우수 모범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구미시의원(재선)을 거쳐 도의회에 입성한 이명희 의원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마련, 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 취약계층 인권 보호에 앞장서 왔다. 주요 성과로는 ▲돌봄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구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하여 종사자에 대한 유급병가를 신설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시설 입소 노인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구미시 노인인권지킴이단 조례안’ 발의 ▲여성 청년농업인의 자립을 돕는 ‘구미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주도했다.
이 의원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모든 도민이 존중받는 진정한 여성친화도시 발전을 위해 섬세하고 흔들림 없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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