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서 배우고 이웃과 학습 나눔…과천시, ‘평생학습마을배움터’ 2곳 개소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9-30 13:52
입력 2026-09-30 13:52
산계용 과천시장(오른쪽 맨 앞)이 29일 린파밀리에 평생학습마을배움터 현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가 29일 푸르지오라비엔오 아파트와 린파밀리에 아파트에 평생학습마을배움터의 문을 열었다.

평생학습마을배움터는 주민이 생활권 안에서 원하는 배움을 찾고, 배운 것을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 경기도 공모사업에 ‘과천 라비엔오 평생학습이음마을’과 ‘과천 린파밀리에 평생학습마을’이 선정됐다.


라비엔오는 ‘배움으로 품격 있는 삶을 잇는 학습마을’, 린파밀리에는 ‘오손도손 이웃사촌형 학습마을’을 콘셉트로 각 마을 주민의 관심사와 특성을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마을 안에서 활동할 강사와 활동가를 발굴하고,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을 마련하는 등 주민 중심의 학습마을로 운영한다.

과천시는 두 마을 각각의 특색을 살려 지속적으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평생학습마을배움터가 집 가까운 곳에서 새로운 배움을 시작하고 이웃과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의 생각과 참여로 채워지는 마을 학습공간이 되도록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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