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이프위(IFWY) 은평 컨퍼런스’ 첫발…‘은평 아카데미’ 개최

이범수 기자
수정 2026-09-30 10:38
입력 2026-09-30 10:38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2026 이프위(IFWY) 은평 컨퍼런스’의 첫 프로그램인 ‘은평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이날과 다음 달 7일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프위는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하고 연대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은평구는 지난해 세계 각지 청년들이 참여한 ‘이프위 2025 파이널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은평구가 독자적으로 아카데미형 국제청년포럼을 마련해 이프위의 취지를 이어간다. 주제는 ‘문화, 우리 공동의 미래’다.
은평 아카데미는 참가자들이 국제 의제를 이해하고 토론할 주제를 발굴하는 사전 교육 과정이다.
첫 교육에서는 권찬호 은평구평생학습관 관장이 ‘국제교류의 이해 및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가자들은 기후위기와 문화유산, 창의경제와 청년의 일 등 6개 주제를 살펴보고 개인 의제를 발굴한다. 다음 달 7일 두 번째 교육에서는 ‘문제정의 워크숍 및 토론교육’을 진행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글로벌 다이얼로그에서 의제를 토론하고 구체화 한 뒤 이프위 은평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컨퍼런스에서는 논의 결과를 담은 ‘은평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외 청년은 공식 누리집(debatekorea.org/2026ifwy) 또는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미경 구청장은 “청년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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