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 선출
조원일 기자
수정 2026-09-30 10:03
입력 2026-09-30 10:03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전국 227개 기초지방정부를 대변하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울산 중구는 협의회가 지난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민선 9기 전반기(2026년 7월 1일~2028년 6월 30일)를 이끌 공동회장단 임원을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 2년간 상임부회장직을 수행하며 전국 기초지자체장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한편, 지역 현안 및 지방정부 공동 과제 해결과 중앙정부와의 정책 협력 강화를 주도하게 된다.
김 구청장은 “전국 지방정부의 다양한 현안을 함께 풀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국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자체 간 연대와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지역이 고유한 특성과 경쟁력을 살려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자율성과 역량을 끌어올리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장이 참여하는 법정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공동 현안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정책 협의 및 지자체 간 상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울산 조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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