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구 조정돼도 강일동 약속 끝까지 지켜”
수정 2026-09-30 09:58
입력 2026-09-30 09:58
강일리버파크7단지 주민 요청… 강일고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신설
생활민원 결실… 행정절차 거쳐 10월 20일경 작동 예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제11대 의정활동 당시 강일동 주민으로부터 접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 민원을 선거구 변경 이후에도 계속 챙겨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BIT 신설 공사로 연결했다.
해당 민원은 강일리버파크7단지 인근의 강일고 및 강일리버파크7단지 정류소(25-322·25-513)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도입해, 주민들이 버스 운행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돕고자 시작됐다. 당시 주민들은 BIT 신설과 함께 동절기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온열의자 설치를 제안했으며, 약 4m 거리에 위치한 교통안내표지판을 활용해 전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현장 의견까지 제시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동안 강동구 제3선거구를 기반으로 강일동 일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후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강일동이 관할 지역구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된 민원을 외면하지 않고 관계 부처 및 기관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승차대에 BIT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기사용 신청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10월 20일경부터 작동할 예정이다. 주민도 설치 소식을 반겼다. 강일리버파크7단지 주민 측은 BIT 설치 공사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오랫동안 요청해 온 생활불편 개선이 실제 설치로 이어진 데 대해 박 의원과 관계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의원은 “선거구는 바뀔 수 있어도 주민에게 드린 약속은 바뀔 수 없다”며 “지역구 경계는 달라져도 주민과 맺은 약속의 무게는 달라지지 않는다. 한 번 들은 주민의 목소리는 끝까지 책임 있게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 요청에 귀 기울이고 BIT 설치를 위해 협조해 준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강동엄마’답게 강동 곳곳의 작은 생활불편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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