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과 투자사·기업 한자리에…‘경기 스타트업 서밋 2026’ 10월 14~15일 열린다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9-30 17:37
입력 2026-09-30 08:45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 2026)’을 개최한다.

경기 스타트업 서밋은 2024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혁신 스타트업과 국내외 투자사, 대·중견기업 간의 연결고리를 하고 있다.


올해 서밋에는 국내외 투자자 160여 명이 참여해 480차례 1:1 투자 상담(밋업)과 대·중견기업과의 개방형 혁신 전략(오픈이노베이션)을 운영한다.

156개 스타트업이 인공지능·반도체, 로봇, 바이오, 기후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기업설명회(IR) 프로그램과 경연도 행사장 곳곳에서 이어진다.

이와 함께 G-스타 오디션 결선, 반려동물 창업 공모 결선, 판교 투자교류회 기업설명회 등을 통해 스타트업에 투자 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도 피지컬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딥엑스(DEEPX)의 김녹원 대표와 뇌공학 분야 연구를 이어온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재승 교수, 세계 최대 스타트업 육성기업(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의 레자 카제이(Reza Khaj) 투자 디렉터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하고 기술 혁신과 스타트업 성장, 투자,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본행사에 앞서 운영된 두 차례의 사전 프로그램 ‘지-서밋 인베스트 커넥트(G-SUMMIT Invest Connect)’에서는 총 70개 스타트업이 국내외 투자사 및 대·중견기업과 180건 이상의 1:1 투자·협업 상담을 진행했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올해 경기 스타트업 서밋이 혁신 스타트업과 투자사, 대·중견기업이 한자리에서 실질적 투자와 협력의 기회를 만드는 뜻깊은 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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