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강서유통단지에서 노래와 장터 즐기는 ‘한마음 페스티벌’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9-29 19:34
입력 2026-09-29 19:34

개그맨 김정렬, 트로트 가수 염수연·류지광·한유채

강서유통단지 한마음 페스티벌 서울 ‘강서유통단지’ 한마음 페스티벌 포스터


서울 강서구가 다음달 3일 강서유통단지 고객지원센터 앞 야외무대에서 ‘한마음 페스티벌’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화곡동에 있는 강서유통단지는 생활용품, 주방용품, 장난감 등 특화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도매 전문 상권이다. 이번 행사는 유통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오전 10시 태권도 시범단과 인디 밴드의 식전 공연부터 주민노래자랑, 축하공연,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알뜰장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주민노래자랑’에선 9~82세까지 사전 신청한 28개 팀이 갈고 닦은 장기를 펼친다. 인기 개그맨 김정렬의 사회로 진행된다. 주민노래자랑 참가자 등에겐 유통단지 상인회가 후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인기 트로트 가수도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더한다. ‘하늘아 하늘아’, ‘사랑의 자리’ 등으로 유명한 염수연, 매력적인 저음으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했던 류지광, 탁월한 가창력과 애절한 음색의 한유채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달 29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된 ‘소풍마켓’도 계속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강서유통단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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