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동대문구 어르신 복지정책 발전 연구단체’ 발족식 개최

조현석 기자
수정 2026-09-29 16:45
입력 2026-09-29 16:45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 개발 본격 착수
한지엽 대표의원 등 의원 5명 참여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구의회에서 열린 ‘동대문구 어르신 복지정책 발전 연구단체’ 발족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대문구의회 제공.


서울 동대문구의회가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지역 특성에 맞는 노인복지 정책 발굴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섰다.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28일 구의회에서 ‘동대문구 어르신 복지정책 발전 연구단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단체는 한지엽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여 전범일·안외돈·박주호·김순자 의원 등 총 5명의 구의원이 참여했다.

연구단체는 동대문구의 노인복지 정책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 내 어르신들의 다양한 생활 여건과 동대문구 고유의 사회·지리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앞으로 연구단체는 다른 지자체 및 유관 기관의 우수 복지 사례를 적극 발굴·분석할 예정이다. 또 지역 어르신들과 노인복지 관련 전문가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지엽 대표의원은 이날 발족식에서 “최근 노인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경제적·신체적 불편을 넘어 사회 구조 전반의 변화에 따라 매우 다각화되고 있다”면서 “우리 구는 인접 자치구를 포함해 이미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지역으로 어르신들의 핵심 생활권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루라도 빨리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다각도로 세밀하게 살피는 노력이 시급하다”면서 “이번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현시점에 꼭 필요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다수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현석 기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