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용인르네상스 2.0’ 실현 2027년 주요 정책 추진 보고회 개최

안승순 기자
수정 2026-09-28 13:27
입력 2026-09-28 13:27
이상일 “2027년 추진할 사업들, 시민 행복과 도시 발전에 큰 도움 될 것”

이상일 용인시장이 28일 시청에서 ‘202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가 28일 시청에서 ‘202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용인르네상스 2.0’이라는 시정 구호를 실현하기 위해 ‘민선 8기’부터 펼쳐 온 정책들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과가 시민의 편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선 9기’ 추진할 새로운 정책들을 수립했다.

특히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성장과 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확장이 필요한 정책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시민 삶에 보탬이 되는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에 중점을 뒀다.

또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적극행정’에 역량을 집중하고, 정책의 성과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도시의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상일 시장은 “용인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이자 인구 150만을 향해 발전하는 도시로서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산업과 도시 규모의 확대와 함께 문화와 예술, 교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구성원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 추진할 사업들은 시민 행복과 도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정책들이 계획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의지를 갖고 적극행정을 펼쳐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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